금리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cofix 기준금리, 고정금리, 수신금리, 변동금리, mor금리 등 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설명드릴 금리는 가산 금리입니다.
가산 금리는 대출이자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대출금리 구성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
대출금리 위처럼 구성이 됩니다.
가산금리
원가(업무원가) + 리스크 관리비용(리스크 프리미엄, 유동성 프리미엄, 유동성 프리미엄, 신용 프리미엄, 자본 비용) + 법적 비용(교육세, 출연료, 예금보험료, 지준예치금) + 기타(목표 이익률)
가감조정금리
부수거래 감면금리 + 본부, 영업점 조정금리
이래서 대출할 때 은행에서 선정해주는 금리랑 한국은행에서 결정해주는 기준금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가산금리
가산금리는 은행의 운영비용과 수익 목표 등을 적용하여 은행이 직접 결정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은행이 직접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각 은행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4가지 항목들로 반영되어 결정됩니다.
이 항목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프리미엄 - 대출자의 신용등급, 담보 종류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출자가 대출을 상환하지 않을 리스크에 대한 비용입니다. 대출하려는 사람이 대출 상환 능력이 높다고 생각되면 심용 프리미엄에 대한 비용이 낮아지고,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면 신용 프리미업에 대한 비용이 높아져 대출 금리도 높아집니다.
법적 비용 - 은행의 부도 또는 파산을 방지하거나 부도시에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보험 가입금 또는 예치금입니다. 은행은 의무적으로 이러한 보험에 가입을 하거나 예치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감조정금리 -대출자가 대출을 신청한 은행, 사용 중인 금융상품, 은행 사용룔 등 고려해 금리를 추가로 조정해 주는 것입니다. 대출을 상담받을 때 급여통장을 대출 신청은행으로 변경하거나, 신용카드 발급 제안하는 이유도 가감조정금리 조정하여 대출금리를 조금 더 낮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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