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 2023. 1. 29. 17:43

2023년 달라지는 양육 정책 - 임신 출산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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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벌이는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2023년 임신출산지원금이 변경 또는 새로 생긴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시고 놓치는 지원금이 없게 잘 챙기시라고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임신 출산 지원금

 

임신출산 지원금

의료비 지원

임신이 확인이 되면 산모가 발급되는 국가지원 바우처입니다.

단태아 - 100만 원

다태아 - 140만 원

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것은 국민행복 카드로 지급이 되며, 사용기한은 2년입니다.

쓸 수 있는 곳은 임산부의 모든 진료비 및 약재비. 또는 2세 미안 영유아 진료비 및 약재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리원에서는 쓰실 수 없습니다.

받는 방법은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다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 또는 카드영업점 온라인신청 하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분만취약지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30일 이상 거주한 경우 20만 원이 추가 지급이 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출생신고 후 주민번호를 부여받으면 재산 또는 소득에 무관하게 아이 한 명당 200만 원 출산지원금이 드립니다.

이때 쌍둥이 일경우 4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활용품, 육아용품,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지급

2023년 출산되는 아이 기준으로 0세 아이는 매달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 1세는 매달 3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육시설 이용 시에는 보육시설 비용 차감 후 남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주문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최대 96개월 지급이 됩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에 전화를 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정양육 수당

어리니 집, 유치원, 특수학교, 아이돌봄직 서비스를 다니지 않는 입학 전 아동이라면 최대 85개월 까지 월10~20만 원 까지 가정양육수당이 지급됩니다.

0~11개월 - 월 20만원

12~23개월 - 월 15만 원

24~85개월 - 10만 원

그러나 장애아동, 농어촌 거주 아동은 지원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임신 출산 지원금

지자체 혜택

지자체에서도 별로도 지원혜택을 받으실 수 있느니 지자체별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는 임신육아 종합포털에 접속하셔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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