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나오고 나서부터 나라에서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면 사람들이 전기차를 사게 했습니다.
처음 전기차가 나왔을때는 보조금이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얼마나 나올까요?
2023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이유
전기차 보조금 지원 이유중 대표적인 것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촉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태양광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 등이 지원대상이기도 합니다.
전기차 연비 비교
전기차
코나 EV - km당 약 45.71원
아이오닉 5 EV - km당 약 50.20원
수소차
넥소 - km당 약 92.63원
휘발유
코나 - km당 약 111.80원
투싼 - km당 약 129.50원
전기 → 수소 → 경유 → 휘발유
이런 순서대로 가격이 차이 납니다.
결국에는 전기차가 휘발유차보다 2배 이상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 상반기 보조금 지급 금액
2022 상반기에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지급된 구매 보조금 총 5362억 원.
이중 국산전기차에 4693억 원(88%), 미국산에 166억 원(3%), 중국산에 388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2023 바뀌는 전기차 보조금 정책
정부가 A/S 운영 및 충전기 설치 여부 조건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1. A/S센터
브랜드가 붙어있는 A/S센터가 많으면 그 브랜드에 보조금을 더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대기아 같은 경우는 대부분 A/S센터가 브랜드가 붙어있는 곳이 아니라 블루핸즈, 오토큐 같은 곳은 현대기아가 간판만 붙여준 거라 현대기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대가 직접 하는 카센터 같은 경우는 서울에 몇 개 안 됩니다.
그리고 벤츠, BMW 같은 A/S센터는 전부 딜러사가 운영하고 있는 데 있는데, 딜러사가 운영하는 A/S센터는 서비스센터로 안친다고 해서 결론은 국산 전기차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2. 충전기
최근 3년 내 전기차 급속 충전기 (50kW) 100기 이상(완속 10기는 급속 1기로 간주) 설치하고 V2L(배터리 전력으로 외부 가전제품을 활용하게 하는 기술) 탑재 차량에게 인센티브를(보조금) 제공한다고 합니다.
3. 보조금 금액 변경
700만 원에서 680만으로 줄어듭니다.
여기서 지자체 보조금도 보조금에 맞춰 줄어들게 됩니다.
100% 지급 대상 구간은 5,500만 원에서 5,700만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기존 2022년 전기차 보조금 받는 차의 대수는 16만 5000대
2023년 21만 5000대
결론
국산차에는 유리하지만 수입차에는 불리한 구조.
3월에 보조금이 확정, 2023년 정책이지만 1월부터 적용아 아니라 3월부터 적용
2023년 출시되는 전기차
아우디 A6 E-Tron
지프 어벤저
폴스타 3
벤츠 EQG-Class
GM 캐딜락 셀레스틱
기아 EV9
카누 픽업트럭
BMW 플래그십 i7
테슬라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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