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종류
정속형
2010년 이전의 에어컨들은 대부분 정속형입니다.
스탠드형의 에어컨일 경우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5등급이면 정속형입니다.
정속형은 실외기를 최대로 돌렸다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꺼집니다.
그리고 희망온도에 다시 못미치면 다시 켜지는 방식입니다.
정속형 에어컨같은 경우 계속 틀어놓는 것보단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키는 방식이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인버터형
2010년 이후에 나온 에어컨들은 대부분 인버터형입니다.
제품에 인버터(Inverter) 이라고 적혀있거나 냉방 능력 표시에 최소, 중간, 정격 구분이 있습니다.
인버터는 꺼짐 또는 켜짐 이런 개념이 아니라,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절전 모드로 바뀌면서 속도를 제어해 온도를 유지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같은 경우 처음 에어컨 켰을 때 온도를 약 20도로 정하시고 강한 바람이 나오도록 합니다.
어드정도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25~26도 정도로 맞춰놓은 뒤 끄지 말고 계속 가동하는 것이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에어컨에 보시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이라는 것이 붙어 있으실 겁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는데, 1등급이 제일 전기세가 덜 나옵니다.
1등급과 5등급 제품을 비교하자면 전기료 약 30~40% 정도 아낄 수 있습니다.
무풍 에어컨
무풍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있습니다.
무풍 기능은 바람 없이 현재 온도만 유지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일반 냉방했을 때와 무풍 기능을 사용했을 때 무풍 기능이 약 70%정도 전기료가 덜 나옵니다.
그러나 무풍기능이 탑재된 제품은 가격이 비쌉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에어컨 홈멀티형 일반배관 AF17B7538TZRT 방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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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량
한 달에 300kWh 이상 전기를 사용했을 경우 누진세가 발생합니다.
계량기 또는 한전 앱을 통해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체크하는 것도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필터
에어컨 내부의 필터가 더러우면 에어컨 냉방 성능이 떨어져 전기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번거롭겠지만 2주에 한번 정도 필터를 분리해 청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2년 7월부터 전기료가 인상되며, 1kWh당 5원입니다.
참고로 제습모드가 전기세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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